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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사 시험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본 포스트에서는 관세사가 되는 방법과 여러 시험정보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관세사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관세사는 세법과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수출 및 수입과 관련된 통관업무를 수행하는 일을 합니다.

     또한, 물품분류기호에 맞게 수출입 물품을 분류하여 정해진 세율을 부과합니다.

    관세법에 관련되어 이의를 신청하거나 심사를 청구하는 등 행정 절차를 대리하여 수행하기도 하며, 관세에 관한 자문을 담당합니다. 

     

    관세사

    관세사의 주요 업무

     

    ● 관세사는 물건을 수출하거나 수입할 때, 수출입절차를 대신 밟아주고 문제가 생겼을 때 대리하여 해결하며 관세법상의 행정 소송을 수행한다.

     수출입 물품에 대해 물품분류기호에 따라 분류하고 이에 대한 세율을 부과한다.

     과세가격 확인 및 세액을 계산하고, 관세법에 의한 수출 통관 신고와 이와 관련되는 절차를 이행한다.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에 대한 특례법대로 환급 청구의 대리 업무를 수행하며, 관세법에 의한 이의 신청·심사 청구 및 심판 청구를 대리한다.

     관세에 대한 상담 또는 자문을 담당하기도 한다.

     관세법 및 관세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수출, 수입, 반출, 반입 또는 반송의 신고 등과 이와 관련되는 절차를 행한다.

     

    관세사 기출문제

     

    관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관세사

     

    관세사는 법률 분야의 자격증 중 하나로, 관세사의 시험을 합격하고 6개월간 실무 수습 후에 정식 등록 관세사가 되면 관세사로서 일할 수 있습니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단, 관세사법 제5조에 의한 결격사유자 제외)

     

    관세사 시험 시험은 연 1회 실시하고, 매년 2월에 접수해서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만약 관세청이나 그 산하 기관에서 일정 기간 일한 관세 공무원의 경우 일부 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은 관세청(산업인력공단위탁)에서 실시하고 최소합격인원 제도로 시험을 봅니다.

    최소합격인원 제도는 만약 최소합격인원보다 합격자가 덜하다면 전 과목 40점을 넘은 자 중에서 최소합격인원까지 합격시키는 제도입니다.

     

    제1차 시험

    * 1차 시험 면제 대상 - 앞선 회차에서 1차 합격자, 또는 관세행정분야에서 일반직 공무원으로 10년 이상 종사한 자 중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분야에서 5년 이상 종사한 사람.

    * 시험 과목 

    1교시 관세법개론(FTA 특례법 포함), 무역영어(공인영어 아님)

    2교시 내국소비세법, 회계학

     * 합격 기준 - 전 과목 100점 만점 기준 60 점 이상을 받아야 하며, 모든 과목에서 100점 만점 40점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제2차 시험

    * 2차 시험 과목 일부(관세법, 관세율표 및 상품학)

    면제 대상 |-관세행정분야에서 일반직 공무원으로 10년 이상 종사한 자 중에서 5급 이상 공무원 또는 고위 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 공무원으로 대통령령이 정하는 분야에서 5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나, 일반직공무원으로 관세행정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한 자 중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분야에서 5년 이상 종사한 사람.

     

    * 시험 과목 - 1교시 관세법 2교시 관세율표 및 상품학 3교시 관세평가 4교시 무역실무

    * 시험 방법 -논술형으로 진행

    * 합격 기준 - 과목당 6 문항씩 시험을 보는데, 전 과목 평균 100점 만점 중 60점 이상을 받아야 하고, 모든 과목에서 100점 만점 중 40점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만약, 최소합격인원이 미달이라면 모든 과목에서 40점 이상 받은 사람들 중에서 고득점자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합니다.

     

    관세사

     

     1차 합격률보다 2차 합격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관세사의 합격률은 매우 낮고 평균 공부 기간이 3~4년 정도 된다고 합니다. 무역 관련 자격증 중에서 가장 어려운 자격증이고, 평균 공부기간을 넘더라도 합격하지 못하는 인원이 매우 많다고 해요.

    모두 절대평가로 이루어지지만, 시험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고 외워야 하는 암기량과 공부량이 많고, 논제형, 사례형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됨으로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관세사 시험 기출문제

    2023년 1차시험

    (공개) 2023년 제40회 관세사 1차 시험 문제지(PDF).zip
    0.98MB

    2022년 1차시험

    관세사 1차시험문제지(2022).zip
    0.92MB

    2022년 2차시험

    (등재) `22년 제39회 관세사 2차 시험 시험문제지.zip
    0.44MB

     

     

     

     

    취업방법

     

    관세사로 활동하려면 관세사 자격을 취득해야 합니다.

    시험 응시자격은 만 20세 이상이면 학력, 성별, 나이의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개인관세사무소, 합동관세사무소를 운영하거나 취업하며 통관취급법인, 무역 관련기업체, 관세청 산하기관 등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고용현황

    관세사

     

    관세사를 포함한 인사 및 경영 전문가의 종사자 수는 72,000명이며, FTA협정 등으로 인해 국가 간 수출입이 활발해지므로 관세사의 업무량과 범위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세사 연봉

     

    관세사의 연봉은 개인사무소, 관세법인, 회계법인, 공무원 등 어떤 분야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요, 전체를 포괄하여 관세사의 예상 연봉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위(25%) 3,908만 원

    평균(50%) 4,734만 원

    상위(25%) 6,021만 원 (2020년 기준) 

     

    사실상 관세사의 경우, 영업능력과 업무능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본인의 역량에 따라서 연봉은 매우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세사를 합격하고도 영업이 싫은 사람들은 공무원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본인의 적성에 따라서 관세사로써 일하면서 뛰어난 영업으로 높은 연봉을 받는 경우도 있고, 영업이 적성에 안 맞고 본인의 시간을 갖고 싶은 사람들은 관세직 공무원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관세사

    관세사의 전망

     

    관세사의 임금은 평균에 비해 다소 높았으나 복리후생은 평균에 비해 낮게 나타났습니다.

    일자리 창출이나 성장은 더딘 편이나 취업경쟁은 심하지 않은 편이고, 

    고용은 안정적인 편이나 발전가능성은 평균에 비해 다소 낮은 편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무시간이 짧고 규칙적인 편이며 작업환경도 쾌적한 편입니다.

    육체적 스트레스는 매우 낮으나 정신적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있는 직업입니다.

    경제, 회계, 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이 요구되며, 업무자율성과 업무권한이 높은 편입니다. 업무에 대한 사회적 평판이 긍정적이고, 직업인들의 소명의식도 높은 편입니다.

     

    현장 관세사 인터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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