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예루살렘 입성 (1-11절)21장 1절 말씀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1장 1절 해설1) 지리적 배경벳바게는 감람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예루살렘에서 약 3km 정도 떨어진 곳이다. 예수님의 마지막 예루살렘 여정이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여리고를 거쳐 이제 예루살렘 근교까지 이른 것을 보여주는 구절이다. 감람산은 이후 예수님의 재림 예언(24장)과 겟세마네 기도(26장)의 무대가 되는 곳이기도 하여, 이 장소 자체가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2)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의 의미이 구절은 예수님이 예루살렘 입성을 스스로 계획하고 주도하신 사건임을 보여준다.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니라, 나귀..
목차 1. 혼인 잔치에 초청받은 자들의 거절 (1-10절)22장 1절 말씀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2장 1절 해설1) "다시" 비유로 말씀하신다는 것여기서 **"다시"**라는 표현은 이 비유가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앞선 문맥과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마태복음 21장에서 예수님은 이미 **두 아들의 비유(21:28-32)**와 **포도원 농부의 비유(21:33-46)**를 연이어 말씀하신 바 있다. 이 비유들은 모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한 것이었고, 그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부하고 선지자들과 하나님의 아들을 배척한 것을 책망하는 내용이었다. 혼인 잔치 비유는 바로 그 연속선상에서 세 번째로 주어지는 비유이다. 2) "대답하여"라는 표현의 의미흥미로운 점은 누가 예수님께 질문을..
목차 1. 빈 무덤과 천사의 소식 (1~8절)28장 1절 말씀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8장 1절 해설1) 시간: 안식일이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안식일은 유대 달력으로 금요일 해 질 녘부터 토요일 해 질 녘까지이다. 예수님은 금요일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급히 장사되셨기 때문에, 여인들은 안식일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안식 후 첫날은 오늘의 일요일이다. "되려는"이라는 표현은 날이 막 밝아 오는 동틀 무렵을 뜻한다. 다른 복음서도 이른 시각이라는 점은 같다(막 16:2, 눅 24:1, 요 20:1). 복음서마다 "아직 어두울 때", "해 돋을 때"처럼 표현이 조금씩 다른데, 어둠이 걷히며 날이 밝아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