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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자격증

 

바리스타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등록민간자격'으로 음료추출부터 시작해 손님에게 전달하는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게 바리스타의 역할이며, 전반적인 카페의 관리 업무도 바리스타의 업무에 포함됩니다.

최근에는 디저트와 커피를 함께하는 커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 베이킹 과정을 배워두면 향후 창업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바리스타자격증 쉽게 취득할 수 있는 방법과 기출문제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하는 일

    • 바리스타는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로서 좋은 원두를 선택하고 커피 기계를 활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커피를 만들어 서비스하는 일을 담당한다.
    • 고객의 주문에 맞게 추출된 에스프레소에 물, 우유, 각종 시럽 등을 첨가하여 커피를 만든다. 좋은 원두를 가려내고 구입하며, 저장, 재고관리를 한다. 커피를 시음하여 새로운 맛의 커피를 만들어 낸다.
    • 기계의 성능 유지를 위해 확인하고 식기류의 청결 등을 점검한다.

     

    바리스타자격증 독학할 수 있을까?

    바리스타 독학으로 할 수는 있지만, 실무가 중요하기 때문에 독학보다는 학원에서 배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바리스타는 실무가 가장 중요한데 혼자 공부를 하게 되면, 실무적인 부분도 익힐 수도 없고 나중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어서 독학보다는 전문적인 곳에서 기본부터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의 경우, 독학으로 시작했다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서 다시 기관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자격증의 필요성

    바리스타 자격증은 국가 공인 자격증이 아닌, 민간자격증입니다.

    자격증이 없다고 해서 카페를 차리지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커피를 만드는 사람을 일반적으로 바리스타라고 하는데, 이렇게 정의하게 되면 한국에 등록된 커피숍이나 카페 매장 수로만 따져도 12만 개를 넘고 20만 명이 넘는 커피 제조 직원들이 있으니 국내에는 많은 바리스타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바리스타 자격증이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비 전문 바리스타가 많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커피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따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바리스타 자격증은 필수가 아니지만 호텔 및 리조트, 카페, 디저트바, 커피용품샵, 파인다이닝, 캐주얼다이닝, 프랜차이즈 등 식음업장에 취업하고자 할 경우 바리스타 자격 보유는 큰 메리트가 있으며, 기타 레스토랑, 서비스업, 전문바리스타교육학원 강사로 활동할 수 있고, 논알코올업체, 커피전문점, 식음료 서비스 분야, 테이크 아웃 커피전문점 운영 등의 바리스타 자격증의 활용도는 높기 때문입니다.

     

    시험내용

    바리스타1급 시험

    바리스타1급시험내용

    바리스타 2급 시험

    바리스타2급시험내용

    응시료

    1급 필기시험 : 30,000원

    1급 실기시험 : 50.000원

    2급 필기시험 : 40,000원

    2급 실기시험 : 60,000원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합격Tip.바리스타.txt
    0.00MB

    바리스타 2급 필기 요약본

    이기적_바리스타_핵심요약_최종.pdf
    5.77MB

     

    2급 필기 기출문제

    18회

    2136C13B522CE4F604
    0.03MB

    19회

    2636463B522CE4F704
    0.05MB

     

    20회

    990A6D3E5A68302B2B
    0.03MB

    21회

    999B264C5A68304D36
    0.03MB

    22회

    233B913B522CE4F703
    0.06MB

    정답

    2626F83B522CE50607
    0.03MB

     

    자격증 국내 VS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은 국내와 국제로 나누어지며, 머신만 있다면 충분히 취득하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국내 자격증의 경우 머신을 활용하는 자격증 위주로 취득이 가능하지만, 국제의 경우 머신을 다루는 자격증 말고도 센서리(향과 맛을 평가), 로스팅(볶는 기술), 브루잉(추출), 그린빈(생두의 이해) 등 커피의 시작부터 상품화되는 전반적인 모든 과정을 단계별로 배우며 더욱 공신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자격증

    국내 우리나라에는 대략적으로 총 153개의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으며, 모두 민간 협회로 온라인으로 필기와 실기시험을 보는 협회도 있고, 직접 학원에서 필기와 실기시험을 보는 곳도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를 제외한 공신력 있는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을 예로 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바리스타자격증검정협회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과 유사한 자격증으로 갱신을 따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라인들 조절, 에스프레소 추출, 카푸치노 제조 등의 실기 시험을 본다.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과 가장 유사하기 때문에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과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동시에 희망하는 분들이 가장 많은 취득을 하고 있고, 보통 별도의 시험장 대신 학원에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국커피협회 

    과거에는 갱신을 해야 했지만 이제는 갱신을 하는 시스템이 없어진 대신 자격증 취득이 어려워졌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본적인 에스프레소랑 카푸치노 제조 두 가지를 배우지만 아직까지 과거 기준대로 시험을 보고 있어 요즘에 많이 따는 추세는 아닙니다.

    또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시험장에 가서 봐야 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고민 중이라 학원을 찾고 있다면 국가에서 지원하는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이용하면 비용적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부담이 덜 할 것입니다.

     

     

    국제 자격증

    국제 대표적인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은 

    SCA : SCA 자격증으로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국제 바리스타 협회 중 가장 오래된 협회로서 미국과 유럽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인기가 가장 많습니다.

    총 5가지의 모듈 커피입문, 바리스타스킬, 로스팅, 센서리 스킬, 브루잉, 그린커피 이렇게 커피입문을 제외하고 총 5가지의 모듈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급, 중급, 고급 3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Coffee Diploma(졸업증)을 받으려면 각 등급별로 정해진 학점을 취득하여 총 100학점을 취득하면 발급받게 됩니다.

     

    GCS : 신생 자격증으로, 20여 국가와 40여 개의 도기사 협력해서 만든 국제 커피 단체로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자격증입니다. SCA처럼 센 톤협회(국제조향사협회)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실질적인 스킬을 많이 배운다는 점에서 많이 선택하는 추세입니다.

    UCA : 독일과 유럽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 바리스타 협회로 SCA와 차이점이 있다면 한국에도 지사가 있어 자격증 발급 및 피드백이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또한, EUCA 협회 자격증은 다른 협회에 비해 카페실무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활용성이 높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바리스타 연봉

    바리스타를 포함한 식음료 서비스 종사자의 수는 670,000명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집계에 따르면 국내 커피 소비량은 연간 265억 잔, 1인당 연간 512잔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나 커피소비량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바리스타의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0.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워크넷 기준으로 연봉은 바리스타를 포함한 음료 조리사의 평균연봉(중윗값)은 2900만 원이라고 한다

     

    앞으로 진로와 전망

    바리스타 전문가는 고객의 취향을 파악해 커피를 추천 및 제공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음료 시장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고 판매량도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 생활 수준의 향상과 여가시간의 증가, 사교 모임 등 다양한 수요와 분야에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전망이 매우 밝은 편으로 전문직종으로 인정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격증을 취득한 후 경력이 없어 취업이 걱정된다면 바리스타 2급 취득 후 브루잉 및 라테아트등을 배운다거나 개인카페의 아르바이트나 프랜차이즈 공채로 시작해서 경력을 조금씩 쌓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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