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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화훼장식기능사

     

     

    화훼장식기능사 어떤 자격증?

    화훼장식기능사 시험은 2004년 최초로 시행되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 자격증입니다.

    ‘화훼’란 ‘꽃을 포함한 각종 식물’으로, 화훼산업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전문가 양성이 필요해짐에 따라 신설되었습니다.

    화훼전문가는 각종 식물을 활용하여 실내 및 실외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디자인, 제작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화훼장식물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하게 됩니다.

     

    자격증 취득 후 하는 일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화원 혹은 웨딩샵 등의 플로리스트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물론, 자격증이 없어도 실무경력이 있거나 관련 경험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취업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다만, 대부분은 자격증을 요구하며, 자격증이 없이 취업을 하게 되면 연봉 및 처우 부분에 있어서 좋은 대우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창업 또한 가능한데, 개인 꽃집 창업을 원할 경우, 꼭 자격증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플라워샵 창업반 수료만 완료하면 창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창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꽃을 더욱 전문적으로 다루고자 한다면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창업 후 운영 시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플로리스트 관련 자격증

     

     

    국내에서 국가가 인정한 플로리스트 자격증으로는 화훼장식기능사, 화훼장식산업기사, 화훼장식기사 세 가지가 있습니다.

    화훼장식기능사는 응시자격이 없으며 기능사를 취득한 후 동일직무분야에서 1년 이상 실무에 종사하면 화훼장식산업기사의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또한 3년 이상 종사하면 화훼장식기사를 응시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즉, 취득 순서는 화훼장식기능사, 화훼장식산업기사, 화훼장식기사 순으로 진행됩니다.

     

     

    화훼장식기능사 VS 플로리스트

    화훼장식기능사는 국가 자격증이며 플로리스트 자격증은 민간 자격증입니다.

    화훼장식기능사와 화훼장식기사 자격만 국가기술자격으로 인정됩니다.

    때문에, 전문적으로 플로리스트로 활동을 원한다면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능사 자격증이 더 좋고 유효하며 국가자격증이라서 다 통하지만 민간자격증은 해당 민간협회에서만 인정이 됩니다.

     

     

    화훼업계 취업분야

    화훼업계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꽃집”, “웨딩홀 장식 업체”, “이벤트 업체” 등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눈에 보이는 가게들보다도 화훼 업계는 훨씬 넓은 범주에 걸쳐 있습니다.

    조경 회사, 골프 회사, 화훼 종묘 회사, 화훼 육묘 회사, 화훼 경매시장, 실내 조경가, 코디네이터, 사이버플라워 디자이너, 전시회 기획가, 회훼장식 평론가 등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힐링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의 특성상 생화 외에도 꽃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의 제조 또한 화훼업계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화훼장식기능사 시험내용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시험에는 자격요건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화훼장식기능사 시험

     

    100점 만점 기준 60점 이상 합격

     

     

    화훼장식기능사 응시료

    ▶ 필기시험: 14,500원

    ▶ 실기시험: 28,600원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화훼장식기능사는 60분 60문항으로 이루어지며 60점 이상 합격인 필기시험과, 실제 꽃을 다루는 작업형 시험인 실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합격률이 약 85%에 육박하는 만큼 필기는 화훼장식기능사에서 어렵지 않은 부분이며 중요한 것은 실기입니다.

    일반적으로 필기는 독학이 가능하지만, 실기의 경우 준비물도 많고 집에서 해보기 어려운 것들이 많기 때문에 학원을 활용하는 수험자가 많습니다.

     

    필기 시험 Tip

    화훼장식기능사 필기시험은 화훼장식재료, 화훼장식 제작 및 유지관리, 화훼장식론으로 3과목입니다.

    전부 객관식 4지선다형이며 문제은행식으로 5개년 기출문제만 본다면 합격에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보통 일주일정도 수험기간을 가지는데, 난이도 자체는 낮지만,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아래와 같은 부분을 암기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1) 춘식, 추식 식물의 종류나 구근류 종류 등 각 분류에 따른 식물들의 이름

    (2) 언제 나는지, 단년생인지, 다년생인지, 뿌리의 모습은? 등 식물의 디테일 

     

     

     

    실기 시험공부 Tip

    화훼장식기능사 실기시험은 총 3개의 과제를 해결해야 하며, 꽃다발과 코사지, 서양 꽃꽂이, 동양 꽃꽂이의 세 과목으로 진행됩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도매시장에 꽃을 구매하러 갔을 때 “연습용 꽃”을 구매하러 왔다고 말씀드리는 편이 좋으며 [2 과제] 서양 꽃꽂이를 연습할 때 길이감이 긴 것부터 연습하여 꽃을 여러 번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부채형 --> 삼각형 --> 비대칭 삼각형 --> 역 T --> L자형

     

    화훼장식기능사의 시험에는 “식물의 종류”가 상당히 중요한데, 모양을 잡는 것이 중요한 실기 시험의 특성상 식물의 빳빳한 정도가 모양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서양화에서는 그린소재로 ‘탑사철’이 인기 있는 식물이며 시험 직전에 도매시장에서 빨리 소진되므로 미리 구매해 두어야 합니다.

     

    실기 시험 시험장 Tip 및 준비물 준비

    화훼장식기능사 실기 시험의 주의할 점은, 시험장에서 시험에 필요한 꽃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자격시험이 준비물을 시험장에서 규격화하여 빌려주는 것과 완전히 다르므로 이를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드는 비용이 약 20만 원 정도로 시험을 준비할 때도 꽃이 필요하므로 상당히 비용이 드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재의 구입은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리 꽃 시장에서 도매업체를 선정해 두는 방식이 있으며, 학원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자의 경우 선생님이 준비해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훼장식기능사 시험일 근처가 되면 꽃에 대한 수요가 넘쳐나 가격이 올라가는 경우도 많고, 원하는 꽃이 동날 수도 있으므로 일찍 사러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화훼장식기능사 요점정리 기출문제 

     

    ▼ 화훼장식기능사 실기 공개문제 ▼

    [공개문제]화훼장식기능사.pdf
    0.11MB

     

     

    ▼ 화훼장식기능사 필기 요점정리 

     

    화훼장식기능사 필기 요점정리.pdf
    0.09MB

     

     

    ▼ 화훼장식기능사 필기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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