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장식기사 요점정리 기출문제

 

목차

 

 

 

 

화훼장식기사란?

화훼장식기사는 화훼류를 이용하여 실내·외 공간의 기능성과 미적효과를 고려하여 장식물의 계획, 디자인, 제작,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시험이다.

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하는 시험으로 4년제 대학 졸업자들 또는 학점은행제로 106학점 이상 취득한 자에게 시험 자격이 주어진다. 원예학과, 화훼원예학과, 관상원예학과, 화훼디자인학과, 화훼장식과 등의 전공자의 전공 관련 시험이며 향후 코디네이터, 사이버플라워디자이너, 이벤트행사기획자, 실내조경가 등 다양한 진로로 진출할 수 있다.

 

화훼장식기사는 산업현장 및 사무시설, 아파트 등에 동력을 공급하기 위해 열을 활용하거나, 난방을 위한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전할 수 있도록 관리, 점검 및 보수를 수행한다.

또한 열 관련 설비 등을 제작 및 설치할 때 이를 감독하거나 설비 점검을 하기도 한다.

열 설비류를 취급하는 모든 기관과 보일러 검사 및 품질관리부서, 소형공장에서 대형공장까지 보일러 담당부서, 보일러 생산업체, 보일러 설비업체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또, 에너지 진단업체에서 진단업무를 보기도 하며 신재생 에너지업체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중앙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공업직 공무원, 공공기관과 정부 소속의 관련 연구소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화훼장식기사 응시자격

기술자격소지자	관련학과졸업자	순수경력자
1.동일(유사)분야 기사 2.산업기사+ 1년 3.기능사+ 3년 4.동일종목외 외국자격취득자	1.대졸(졸업예정자) 2. 3년제 전문대졸+ 1년 3. 2년제 전문대졸+ 2년 4.기사수준의 훈련과정 이수자 5.산업기사수준 훈련과정 이수+ 2년	4년(동일,유사 분야)

 

 

시험 내용

 

 

필기시험과목

1. 화훼재료 및 형태학

2. 화훼품질유지 및 관리론

3. 화훼장식학

4. 화훼장식 디자인 및 제작론

5. 화훼유통 및 경영론

(객관식 100문항, 2시간 30분)

 

실기 시험내용

화훼장식 디자인 실무

(필답형 1시간, 작업형 2시간 소요)

 

 

화훼장식기사 응시료

▶ 필기 : 19,400원

▶ 실기 : 56,300원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화훼장식기사 합격 TIP

 

모든 기사시험이 그렇듯 화훼장식기사부터는 4년제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기능사와는 달리 일반 비전공자에게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어려운 계산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암기량이 많아지는 시험이기 때문에 해당 전공을 공부하지 않은 수험생이라면 공부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출문제이다. 먼저 이론을 1차적으로 훑어보면서 개념과 이론을 이해하고,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며 필요한 지식을 암기한다면 합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되고 있다.

실기의 경우 까다로운 점은 시험 스타일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실무경력을 상당히 쌓은 경력자라 하더라도 시험 스타일을 맞추지 못해 떨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며, 이로 인해 독학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고 볼 수 있다.

 

필기시험

필기시험 과목으로는 화훼 재료 및 형태학, 화훼 품질유지 및 관리론, 화훼장식학, 화훼장식 디자인 및 제작론, 화훼유통 및 경영론 등을 보게 되는데 교재 회독 수는 많이 할수록 좋다. 처음에는 꼼꼼하게 보지 않고 큰 글자 또는 제목 위주로 보면서 어떠한 내용이 시험에 나오는지 감을 잡도록 한다. 그 이후 교재에서 부족한 내용이나 없는 내용은 전공서적으로 채워가는 방식으로 공부를 한다. 이때 기준을 기출문제로 잡으면 좋다. 기출문제에서 유사한 문제가 상당 부분 출제되며 반복해서 출제가 되기 때문에 문제를 보고, 애매하거나 모르는 부분은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오답 선 지의 경우 왜 답이 아닌지 이유를 알아야 한다. 기출문제는 적어도 5년 치 이상을 풀어보아야 하며 기출문제를 풀다 보면 어떤 유형이 어떻게 나오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가능하면 한 과목 기출문제를 한 번에 반복해서 풀면서 틀린 문제를 살펴봄으로써 과목을 마스터해 나가는 것이 좋다. 기능사 시험도 그렇지만 화훼기사 시험의 경우에도 암기가 매우 필요한 시험으로 휘발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키워드 형식으로 암기하는 것을 추천하며 반복해서 봄으로써 암기량을 늘려야 한다. 이때 기출문제정리가 빛을 발하게 되는데, 최신 기출문제에서 나오는 법규 위주로 암기하는 것이 좋다. 교재에는 기출문제가 전부 다 실려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이전 기출문제를 구하여 공부하여야 한다. 60점 이상을 받으면 되기 때문에 만점을 목표로 공부할 필요는 없으나 암기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시험이니만큼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여야 한다.

 

 

 

 

실기시험

정해진 문제를 풀어서 되는 시험이라기보다 시험스타일이 정해져 있으며, 채점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예쁘고 아름답게 꽃을 장식한다고 해서 붙는 시험은 아니다.

많은 경력자들이 이 부분을 간과하고 본인의 스타일에 맞춰 실기를 준비하다 떨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산업인력공단 사이트에는 실기 채점 기준이 업로드되어 있으므로 어떤 부분을 채점하는지, 어떤 스타일의 꽃꽂이가 합격권인지를 확인하고, 시험 때만큼은 본인의 스타일을 잠시 잊어버리고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스타일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학원에서는 이러한 포인트에 중점을 두어 가르치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은 학원을 등록하여 이러한 부분을 배우는 것이지만 학원을 다니기 여의치 않다면 인터넷에 화훼장식기사 합격자들의 합격수기, 유튜브에 합격 팁 등이 올라와있으므로 이 부분을 확인하고, 실기채점기준에 유의하여 공부를 하도록 한다.

집에서 공부를 하는 경우 특히 재료값이 만만치 않으며, 구하기도 쉽지 않고, 연습 후 청소하는 것도 큰 골칫거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요점정리 & 기출문제

화훼장식기사 필기 요점정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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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따면 좋은 자격증

훼장식기사의 장점은 기계분야의 자격증이기도 하지만 화학공학 분야의 자격증이기도 하다.

때문에 화훼장식기사 취득 후 산업안전기사, 일반기계기사 등 기계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기계분야 쌍기사로서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화공분야에서는 가스기사, 화학분석기사, 위험물산업기사 등을 취득할 경우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높게 가지고 있다고 인식될 수 있다.

화훼장식기사 시험 자체가 취업 시 우대를 가장 많이 받는 자격증 중 하나로 뽑힌 만큼, 이를 취득한 후 다른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성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앞으로의 전망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과 절약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건설경기가 회복됨에 따라 해당 설비 설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외에도 건축설비의 복잡화, 대규모화, 연료 다양화, 자동 제어 등으로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어 에너지 관리 인력의 확보가 필요한 현실이다. 더불어 21년도 신설된 기계설비법으로 인해 열 관련 설비에 국한되어 있던 화훼장식기사가 기계설비기술자로 분류되어 역할과 할 수 있는 직무 범위가 넓어진 바 있다. 이로 인해 화훼장식기사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