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소믈리에 자격증 무료수강

와인소믈리에란?

소믈리에는 프랑스어로 맛을 보는 사람을 뜻합니다.
어원은 고대 언어의 소몰이꾼이란 뜻에서 유래하여 소몰이꾼이 와인 감별사를 겸하다가 이렇게 굳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소믈리에는...
와인 감별사로 레스토랑 등에서 주문한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는 업무를 하고 음식과 와인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고객의 취향과 니즈에 맞는 와인을 선택하고 추천해 줍니다.
 

하지만, 소믈리에는 맛을 보는 사람을 뜻하기 때문에 현재는 레스토랑이라는 장소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주류 종류 또한 와인만이 아닌 전통주 소믈리에, 티 소믈리에, 사케 소믈리에, 워터 소믈리에 등 정말 다양한 소믈리에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즉, 이제는 소믈리에가 단지 와인이 아닌 그 종류에 따라서 음식과 어울리는 음료를 추천하고 맛과 향기를 설명한 후에 고객의 니즈에 맞게 음료 등을 추천해 주는 것입니다.
 

소믈리에가 하는 일

 

● 소믈리에는 와인을 취급하는 호텔이나 레스토랑, 바(Bar), 와인 전문점에서 고객이 주문한 요리에 어울리는
● 와인을 추천하고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여 고객이 원하는 와인을 감정하고 골라주는 일을 담당한다.
●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고객이 주문한 요리에 적합한 와인을 추천하고 와인의 맛과 특징, 원산지 등을 설명한다.
● 와인의 품목을 선정하고 이에 따른 와인 리스트를 작성하며 와인의 보관과 관리의 책임을 진다.
● 맛을 보고 포도의 품종, 숙성방법, 원산지, 수확연도 등을 맞추는 블라인드테스팅을 통해 어울리는 음식, 장소, 대상 등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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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믈리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믈리에가 되려면 한 방법으로는 대학에 진학해서 소믈리에 관련 학과인 외식산업과, 조리학과, 국제 소믈리에과 등에서 교육을 받거나, 일반 교육기관에서 소믈리에 수업을 듣고 자격증을 취득해서 호텔, 레스토랑, 와인바 등에 취업하거나 웨이터로 시작해서 경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물론, 유학을 가서 외국의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하고 취업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소믈리에는 개인의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요즘은 소믈리에의 자질을 평가하는 다양한 대회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대회에 나가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면 해외 연수를 갈 수 있거나 입상 경력이 되기 때문에 좋은 커리어를 쌓아서 소믈리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소믈리에의 자격증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 -WSET-
WSET 자격증은 영국에서 1969년에 설립된 자격증으로, 2000년에 영국에서 국가공인이 되고 난 뒤에 전 세계의 와인 전문가들이 필수적으로 취득하는 자격증으로 와인 부문에서 level 1부터 level 4까지 있습니다.
 
[ Level 1 ] 와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초급자에게 적합한 과정으로, 와인의 종류와 스타일 그리고 와인을 만드는 포도의 특성, 와인 보관법, 음식과의 페어링 등을 배우게 되는 과정입니다. 최소 6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30 문항의 시험을 보고 합격하면 WSET로부터 자격증을 받게 됩니다.
 
[ Level 2 ] 이 단계부터는 와인을 매우 좋아하거나 공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단계로, 와인을 맛보는 법, 포도를 기르는 것, 환경적인 요소,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의 스타일과 질, 그리고 만드는 법과 포도의 종류에 따른 와인의 스타일 등을 배우게 됩니다.
최소 16시간의 WSET course를 듣고 11시간의 개인 공부 시간과 함께 1시간 동안 시험이 치러지는데, 시험은 50문항의 객관식을 합격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모두 이수하고 합격하게 되면 WSET로부터 자격증을 받게 되고 WSET certified logo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Level 3 ] 이 단계는 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와인 숙성, 보틀링, 지역, 포도 기르는 법 등 중요한 요소를 unit 1에서 배우고, unit 2에서는 와인을 맛보고 그 와인의 특징과 품질 등을 평가하는 법을 배웁니다. 최소 84시간의 공부 시간을 갖고 그중 30 시간은 WSET course provide의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Unit 1에 대해서는 50개의 객관식 문제와 단답형 문제가 주어지고,
Unit 2에 대해서는 두 개의 와인에 대해서 블라인드 테스트가 주어집니다.
Level 3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Level 2의 자격이 있어야 하고 모두 합격해서 자격을 받으면 자격증과 WSET certified logo 사용이 가능합니다.
 
[ Level 4 ] 이 단계는 와인의 모든 것에 대해서 배우는 전문가가 배우는 자격으로 와인 마스터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단계입니다.
와인의 생산, 비즈니스, 세계의 와인, 와인 관련 연구 등을 배우고 최소 500시간을 공부해야 하며 WSET course provider의 수업을 116시간을 채워야 하고,
총시험은 11시간 50분으로 시험은 모두 서술형으로 한 번에 보는 것이 아닌 각 과정마다 나눠서 시험을 보게 되고, 마지막 시험 D6은 3천 자 이내의 논문 발표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합격하면 WSET 자격증과 함께 DipWSET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고 Alumni Body의 멤버가 되는 등 다양한 자격이 주어집니다.
 
- CMS -
영국에서 설립된 기관으로 호텔과 레스토랑의 음식과 와인 매칭, 와인에 대한 전문 지식과 서비스를 평가하는 시험을 보고 소믈리에로서의 커리어를 위한 자격과정입니다.
WSET는 서비스가 아닌 사업적인 부분을 배운다면 CMS는 필드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음식과의 페어링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과정은 introductory, Certified Sommelier, Advanced Sommelier, Master Sommelier(MS)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한국 국제소믈리에 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도 있습니다. 자격증은 Intermediate, Advanced, Master로 나누어져 있고 각 자격마다 응시자격이 존재합니다.
 

스믈리에 선배님 인터뷰

 

[와인&피플] '2019 한국와인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 최정원 소믈리에를 만나다 - 소믈리에타임즈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와인소믈리에학회 인터뷰

 

소믈리에의 전망이 궁금해요!

 

소믈리에의 연봉은
하위(25%)는 2,551만 원
중위(50%)는 3,422만원
상위(25%)는 4,191만원으로,
서비스직이 많기 때문에 임금은 높은 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소믈리에를 감별하는 직업으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소믈리에는 와인을 감별하기도 하지만 와인을 관리하고 고객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서비스 업무가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연봉을 생각한다면 소믈리에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즘 소믈리에의 전망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와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고 다양한 소믈리에가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또한 소믈리에는 고객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설명하는 서비스직이기 때문에 미래에 사라지지 않는 유망직업이라고 합니다.

 

 

중년여성위한 필수 자격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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