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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란?

     

    자동차차제수리기능사 자격증은 도로 위에서 차량 사고가 자주 일어나면서 자동차가 지닌 외관과 성능을 보수하기 위해 제반 환경을 위한 자격증이다.

    라이선스 취득 시에는 교통사고로 인해 망가진 차체를 수리하는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자격증 취득 후 업무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는 교통사고 등으로 자동차차체가 손상된 경우에 차체수리용 공구, 용접기, 유압기계 및 연삭기 등을 사용하여 일반자동차의 차체변경 수리작업을 수행한다.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

     

     

     

    구체적으로, 땜납, 프라이머, 퍼티를 이용하여 손상된 차체를 원래 모양으로 복구시켜 도장을 하고, 이상부품을 교환하고 수리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모집공고 기준으로 정비사, 중소기업 정비직, 차체수리직, 재고관리직, 설비 라인관리직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자동차 수리 및 정비, 점검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타이어교체와 정비소 관리 업무를 맡게 될 수도 있다.

    또한 자동화 설비 조작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시험정보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 시험은 시 제한을 두고 있지 않아 연령과 학력, 경력, 전공과 관계없이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검정제로 시행이 되었지만 지금은 과정평가형 제도가 마련되면서 필기와 실기에 대한 부담도 한층 낮아졌습니다.

     

    과정평가형 제도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교육과 훈련 과정을 실시하고 전 과정을 이수한 경우 내외부 평가에 따라 자격증을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정제와 달리 훈련 과정에 시간을 사용될지라도 부담 없이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분이 연령대 관계없이 도전하고 있다. 

     

     

    시험내용

    2019년부터 시험 과목이 다소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자동차 공학, 차체정비, 안전관리 과목으로 진행되었지만 지금은 차체구조, 차체수리, 차체장비과목으로 진행된다. 

     

    객관식 4지 택일형으로 총 60문항이 출제되고 있으며 풀이 시간 60분이 주어진다.

    실기시험은 자동차 차체수리 작업 1과목으로 작업형이 진행된다.

    실기는 6시간이라는 꽤 긴 시간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준비성을 요한다.

    만약 실기에서 불합격이 되었다 하여도 2년 동안 필기 면제가 가능하다.

     

     

     

    차체수리기능사 응시료

    ▶ 필기시험: 14,500원

    ▶ 실기시험: 60,000원

     

     

     

    자격시험 합격 TIP

    (1) 필기시험

    자동차 구조의 경우 자동차정비기능사 필기시험의 전체 범위에 해당하며 차체 구성, 차체 부위별 명칭에 대한 비중이 높다. 용접이나 차체 재료 부분은 배경 지식이 부족한 경우 헷갈릴 수가 있다.

     

    과년도 기출문제나 CBT어플리케이션으로 계속 문제를 풀다보면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다만 요즘은 문제은행에서 문제의 재생률이 떨어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너무 과년도 문제에만 집중하는 것보다 신유형도 다양하게 접해보는 것이 좋다.

     

     

     

     

    (2) 실기시험

    보통은 패널 제작을 먼저 시작하고 작업 중간에 수험자를 따로 불러서 계측이나 탈부착 아크용접 시험을 시행하므로 빠르면 점심시간 전에 끝날 수도 있다.

    패널 제작 및 교환의 비중이 가장 높고 배점도 높은 편이라 보통 패널 제작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과락이 적용되어 4파트 중 어느 한 과정이라도 수행하지 않으면 해당 파트가 0점 처리되어 아무리 패널 제작을 잘했다고 하더라도 실격이 된다. 되도록이면 모든 파트를 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응시자가 적은 시험이므로 실기시험을 치르는 시험장이 많지가 않다.

    시험장 사정에 따라서 시험에 필요한 에어 공구들을 구비해 놓고 세팅해 놓은 시험장이 있는 반면, 일부 시험장은 아예 에어공구들을 다 챙겨가야 한다. 차체수리를 교육하는 훈련 기관인 경우 실기시험 자체 검정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 점수도 적용이 되며 작업복, 장갑, 안전화, 용접면은 필수이다.

    시험 중에 안전화를 착용하지 않는다던지 작업 중에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다던지 하면 안전관리 미흡으로 감점 처리된다. 감독관이 안 보는것 같아도 매의 눈으로 수험자 하나하나를 일일이 체크하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실기시험은 약 80%대의 합격율을 보이는데 의외로 현장에서 판금부에 오래 근무한 현직자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현장 사람이라 패널 제작 결과물은 잘 했는데 시험에서 감독관이 검사해야 될 공정 순서와 절차를 건너 뛰어버려 채점이 불가하여 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 공정 순서가 어떻고 어느 시점에 감독관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잘 숙지하고 감독관의 지시대로 해야 불합격을 피할 수 있다.

    차체수리를 교육받고 있는 국비훈련생이거나 자동차과 학생의 경우 1~2달 정도 수업시간에 꾸준하게 연습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필기 & 실기 기출문제

     

     

     

    ▼ 실기 공개문제 다운로드 ▼

    [공개문제]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pdf
    0.10MB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 연봉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관련 업체로 취직하게 된다면 자동차과 특성화고나 대학교 관련 학과 출신자들이 많으며 자동차 부품회사, 자동차 정비소, 자동차 수리 관련 학원, 물류센터 서비스 엔지니어 (차량이 많은 대형 물류센터 등)그밖에 판금, 금형, 등을 다루는 곳 등 전반적으로 정비 또는 판금 쪽으로 많이 취업을 하게 된다. 해당 자격과정은 기술직으로,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우대를 받고 있고, 정비소 창업으로도 많이 이어진다.

     

    자동차 정비사의 연봉은 상위 50% 기준으로는 3800만 원, 상위 25%는 4천만 원 이상, 하위 25%는 연봉 3천만 원대 정도로 집계된다.

    기술직으로 오래 일한 이후 창업의 빈도가 높은 편이고, 기술공이 부족한 캐나다, 호주로 이민 창업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비관련 학과 출신자들은 자동차 보수도장, 정비 학원 등에서 이수하고 자체적으로 취득이 가능하다.

     

     

     

     

    앞으로의 전망

    자동차 판매 A/S회사, 외제차 수입업체(A/S부서), 자동차정비업체, 자동차운수업체에 취업할 수 있고, 카센타, 카인테리어, 밧데리점, 튜닝전문점, 오토매틱전문점에 취업 하거나 개업할 수 있다.

    향후 자동차차체수리분야의 기능 인력 수요는 현재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자동차 차체수리 수요는 경제상황에 덜 민감한 편이다.

     

    하지만 지속적인 자동차 보유대수의 증가는 차체수리 수요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자동차 기술발전은 사고율의 감소를 가져 와 수요를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정비사업체마다 차체수리분야 기능 인력이 부족한 편이어서 취업은 용이할 전망이다.

    장기적으로는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차체가 기존 차체보다 강한 신소재로 만들어지는 동시에, 이전 보다 더 가벼워진 신형차들이 개발될 것으로 보여 차체를 수리하는데 더 많은 시간 과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좁은 국토에 비해 차량 보급률은 매우 높은 국가이다.

    자동차가 완연하게 보급화되고 이제는 각 집마다 1대는 보유하고 있을 정도가 되고 있다.

    요즘은 캠핑카나 업무용, 가정용 차량을 분류하여 소유하고 유지하는 세대도 많기에 수리기능사의 직업에 대한 수요 또한 점진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유망 직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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